2016

Vol. 50 咸平 新興洞 遺蹟 (함평 신흥동 유적 Ⅳ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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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일   2016-06-08


내용

 

신흥동유적은 기존 조사를 통해서 3세기 중엽~ 4세기 중엽에 해당하는 제형분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.


하지만 이번 4차 조사를 통해 8호 고분에서 소위 낙랑계(이나경 2012)혹은 산동생산(정인성 2016)가능성으로 인식되고 있는 백색토기 옹 1개체가 출토퇴면서 기왕의 제형분의 연대관이 소급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. 출토된 백색 옹은 김포 운양동 27호, 김포 양촌, 3-나 1호 출토품과 비교가 가능한데, 기왕의 연대관의 따르면 상한이 2세기대로 가늠할 수 있는 유물로 신흥동유적 고분의 연대 소급과 함께 낙랑 및 영남지역과의 교류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.

 

이러한 형태의 고분은 신흥동유적 뿐만 주변으로 반암유적·송산유적(호남문화재연구원 2007)에서 확인된 바 있으며, 최근 함평 표산유적(영해문화재연구원 2014)이 조사되는 등 자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. 따라서 차후 주변 유적과의 면밀한 비교·검토를 통해 더 나아가 함평 일대 제형분의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